한국, 나흘 뒤 안보리 진입…'北로켓' 논의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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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응 조치 논의가 해를 넘기게 될 전망입니다.

유엔 외교 소식통은 "중국 대표부가 아직 본국의 지침을 받지 못했고, 오늘(29일)내일 안에 훈령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문안 조율에 일주일이 걸리는 만큼 연내에 결론 도출은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보리의 대북 조치 논의는 내년 1월 1일부터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우리 정부의 참여 속에 진행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유엔 소식통은 "논의가 내년으로 넘어가면 우리 정부가 이사국 자격으로 논의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우리 정부가 대북 조치 논의를 주도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0월 18일 선거에서 15년 만에 안보리 재진출의 쾌거를 이뤘고, 11월부터 차기 이사국 자격으로 회의를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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