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이 내일(28일) 오후 청와대에서 단독 회동합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단독 회동을 갖습니다.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경제상황을 포함해 통일외교, 안보, 복지 등 국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 회동은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아흐레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박선규 인수위 대변인은 "이번 만남을 통해 앞으로 꾸려질 새 정부에서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국정이 성공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말이 오고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다음 정부 성공을 위해 만나는 것 자체가 국민께 주는 강렬한 메시지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임기 말까지 탈당을 하지 않은 첫 번째 대통령으로 이번 회동은 같은 당적을 가진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 간의 첫 만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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