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오후부터 누그러져…내일 전국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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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6년만의 12월 한파가 오후부터는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28일)은 추위가 물러나겠지만 전국에 눈이 오겠고 일요일부터는 다시 세밑한파가 시작되겠다는 예보입니다.

공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11.3도까지 내려갔고 철원 영하 18도, 대관령은 영하 19.5도를 기록했습니다.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오후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 1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주춤하겠고, 내일은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잠시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일요일부터 다시 매서운 추위가 시작돼 세밑한파로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와 한파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파가 물러갈 내일은 전국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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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남부지방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남부지방에는 최고 10cm, 남부내륙에는 1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부탁했습니다.

충청과 강원산간에도 2에서 7cm의 적지 않은 눈이 쌓이겠지만, 서울의 적설량은 1cm미만으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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