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부실이 심한 사립대 3곳이 '경영부실대학'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장관 자문기구인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학 2곳, 전문대 1곳을 '경영부실대학'으로 추가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2013학년도 학자금대출 제한대학 13곳 중 이미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된 5곳을 제외한 8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교육ㆍ재무ㆍ법인 지표 등을 분석해 '경영부실대학'을 결정했습니다.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되면 경영컨설팅을 받고 결과에 따라 입학정원 감축이나 학과 통폐합, 내부 구조조정 등 구조조정 과제를 2년간 이행해야 합니다.
과제를 이행하지 못하면 계속 경영부실대학으로 남게 됩니다.
지금까지 경영부실대학은 총 21곳이 지정됐는데 이 가운데 퇴출된 4곳 자진폐교한 1곳, 지정 해지된 2곳, 통폐합된 2곳 등 9곳을 제외한 12곳이 구조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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