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1월부터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을 외국 관광객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내 북한 전문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북한이 내년 1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외국 관광객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의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사망 1주기인 지난 17일, 김정은 제1비서가 김 위원장의 시신을 참배하는 모습을 내보냈지만, 시신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북한 당국은 또 같은날 AP통신 등 일부 외국 언론에도 시신을 공개했지만 촬영은 금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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