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내년 한반도정세 변화 가속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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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내년에는 한반도 정세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 지도부가 제2기 오바마 정권의 선택에 따라 상응한 정책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한반도 대립구도의 해소 여부는 새로 출범하는 남한정권의 대북정책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북한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대외관계에서 협조와 상생을 추구하게 된다"며, 남한과 미국의 대북정책에 따라 북한이 대외관계에서 유화적 태도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조선신보는 그러나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해 '제재 강화'로 대응하는 것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적대 행동의 반복은 미국에 사전 통고된 '핵 문제의 재검토'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그릇된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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