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자치 CEO'에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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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은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환 충청남도 당진시장, 김충식 경상남도 창녕군수,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김관용 도지사는 유엔과 함께 세계 빈곤퇴치 프로그램으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해 경상북도의 세계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철환 시장은 117년 만에 당진군을 시로 승격시켜 대외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고, 김충식 군수는 타이어 공장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울러 곽대훈 구청장은 지식재산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발명 진흥대회 등 주민과 학생,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추진해 달서구를 지식문화도시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연구원은 평가했습니다.

연구원은 광역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 모두 4개 부문에 걸쳐 예비후보를 선정한 뒤,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과 기초자치단체 기획실장 3백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시상식은 내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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