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 "아사드정권 화학무기 사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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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야권 운동가들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반군 공격에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25일)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는 야권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시리아 정부군이 홈스의 알 바야다 지역의 반군에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정부군 전투기가 독성물질을 함유한 폭탄을 이 지역에 떨어뜨려 적어도 6명이 사망했으며, 수십 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알 바야다 현지 주민들은 공격을 받은 환자들이 발작과 메스꺼움,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였으며 어떤 종류의 가스가 사용됐는진 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반군 관계자는 "상황이 매우 나쁘다"면서 "방독면이 충분하지 않고, 어떤 가스 공격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의사들은 인체에 치명적인 사린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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