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한파가 절정에 이른 가운데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4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3.6도까지 떨어지면서 한강이 결빙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 교각에서 4번째 교각, 상류 100m 지점이 얼음으로 완전히 덮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번 한강 결빙은 지난해보다 21일 이르고 평년보다도 20일 빠른 것입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내일은 한파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은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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