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상원의원을 지명할 것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2004년 미국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케리 의원은 10선의 최다선 상원 의원으로, 현재 상원 외교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때 힐러리 클린턴 현 국무장관의 후임으로 유력했던 수전 라이스 유엔 대사는 공화당의 반대로 국무장관직을 고사했습니다.
케리 의원은 일방주의적 외교정책에 반대하며 국제사회와의 대화를 통해 국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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