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지하철역에서 한인 남성을 떠밀어 숨지게 한 흑인 남성이 '고의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은 범인인 서른 살 나임 데이비스에 대해 다음 공판일인 내년 1월 15일까지 보석을 불허하고, 계속 구금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데이비스는 그러나 한인 남성을 떠민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먼저 괴롭힘을 당했다며 책임을 회피했고, 살해할 의도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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