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독일 뮌헨 소재 Ifo 경제연구소는 12월 기업환경지수(BCI)가 지난달의 101.4에서 102.4로 올랐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102.0을 웃돈 것이다.
lfo 경제연구소의 BCI 지수는 7천여 개 국내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산출된다.
향후 6개월간의 기업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지표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상승하는 것을, 100을 밑돌면 경기가 나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유니크레딧 연구소의 알렉산더 코흐는 블룸버그 통신에 "내년에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면서 "동시에 독일 경제가 유로존 위기에 영향을 입어 하강할 위험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베를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