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투표율은 잠정 75.8%로 집계됐는데요,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가 초박빙으로 나타나면서 어느 때보다 개표에 국민들의 관심을 쏠리고 있습니다.
개표는 전국 252개 개표소에서, 5만 2천여 명의 개표인력과 천 700여대 분류기가 투입되는 가운데 이뤄지며 당선인 윤곽은 오늘9(19일) 자정쯤이 돼서야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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