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2~3개월 동안 해외에 머물며 앞으로 일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늘(19일) 저녁 출국합니다.
조금 전인 오후 4시 15분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안 전 후보는 "유민영 대변인에게 메시지를 남겨놨다"며, 취재진을 향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는 말을 남기고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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