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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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7시 현재 18대 대선 투표율이 2.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총 선거인수 4천50만여 가운데 1시간 동안 112만 4천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3%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2002년 제16대 대선 때 투표율과는 같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 3.5%, 대구 3.3%, 광주·전북·충북 각 3.1%, 부산·인천·경남·전남 2.9% 등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 최종 투표율이 16대 때의 70.8%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오늘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내일 새벽 2시쯤 개표가 잠정 완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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