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썼다간…" 회사 협박한 일본인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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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씨를 모델로 쓰려던 회사를 협박한 일본인에게 일본법원이 징역 1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자는 일본의 한 우익단체 전직 간부였는데, 김태희 씨를 모델로 쓰려던 일본의 제약회사를 협박한 거죠.

김태희 씨가 한국의 독도 캠페인에 연관된 반일 활동가라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이 제약회사는 기초화장품 모델로 김태희 씨를 기용하려다가 우익단체들의 협박으로 CF 발표회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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