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두 후보의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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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간 진행된 18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이 18일 자정을 기해 끝났습니다.

두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는데요, 박 후보는 이날 하루 경남 창원에서부터 부산, 대전, 서울로 올라오는 이른바 ‘상행선’ 유세를, 문 후보는 서울을 시작으로 천안, 대전을 거쳐 대구와 부산으로 가는 ‘하행선’ 유세를 펼쳤습니다.

두 후보 모두 그야말로 ‘전국을 종횡무진’했는데요, 박 후보는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 신화를 이루겠다"면서 "무너진 중산층을 복원하고 중산층 70%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고 문 후보는 “국민의 아픔을 이해하고 일자리 문제와 복지에 힘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여러 곳을 다녔지만 가는 곳마다 두 후보가 당부한 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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