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30% 증가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유엔 인도지원조정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유엔 인도지원조정국은 국제사회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올해 북한에 지원한 금액은 1억 천 3백만 달러로 지난해 8천 920만 달러보다 30%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지원에 참여한 국가는 한국과 노르웨이, 스위스, 캐나다, 러시아 등 19개국으로 지난해 17개국보다 늘어났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북한이 올해 홍수피해 복구를 위해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으로부터 190만 달러의 `긴급대응지원금'을 받은 것도 대북지원액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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