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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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진흥협회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이 국적 항공사들의 국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그동안 7개 항공사가 납부한 카드 수수료율은 평균 1.58%였지만 22일부터 평균 2.16%의 수수료율을 부담해야 합니다.

수수료율 인상으로만 연간 233억원의 추가 재정부담이 예상된다고 협회는 밝혔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항공시장에서 연간 수백억원의 추가 부담은 경영환경에 치명타로 작용할 것이라며 대형항공기 신규도입이나 특화 기내서비스 제공 등의 신규 투자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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