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마지막 TV토론 朴-文 양자토론 진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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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사퇴로 16일 오후 8시 열리는 마지막 대선 토론회가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자토론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선거방송토론위는 이 후보의 사퇴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오후 긴급 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토론방식을 결정했다.

토론은 KBS 스튜디오에서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범죄예방과 사회 안전 대책', `과학기술 발전방안'과 국민 질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제도 개선방향' 등 4가지 주제로 2시간 동안 KBS 황상무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 후보의 사퇴로 토론방식이 변경돼 박, 문 후보는 치열한 논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각 주제마다 두 후보간 질문(1분)과 답변(1분30초)에 반론(1분)과 재반론(1분30초)까지 이어지는 5분간의 상호토론이 2차례 이어지고, 후보별 3분씩 쓸 수 있는 자유토론도 있다.

국민 질문 주제의 경우 사회자의 질문에 두 후보가 답변(후보별 2분)을 한 뒤 10분간 자유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토론은 연합뉴스 보도전문채널 뉴스Y를 비롯해 KBS와 MBC, SBS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하여 동시에 생중계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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