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과 노년층은 앉고 일어서는 동작도 수명을 예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50세 이상 연령층은 앉고 일어서는 동작 테스트로도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브라질의 한 운동의학 전문가가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50세 이상 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손과 팔이나 무릎 도움 없이 앉고 일어서는 능력을 테스트하면서 6년 가량을 지켜 본 결과 최상위 그룹과 최하위 그룹 사이에 여러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최고 6배나 차이가 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앉고 일어서는 동작에 각각 5점씩을 부여해 만점을 10점으로 하고 앉거나 일어서는 동작에서 손과 팔, 무릎을 사용할 때마다 1점씩을 깎았고, 동작이 불안한 경우도 0.5점 깎았습니다.
이 결과는 신체의 유연성과 공조기능, 근력, 체력 비율이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만이 아니라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의 아라우호 박사는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유럽 심혈관질환 예방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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