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가 7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26살 박 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제 저녁 7시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도주했습니다.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가 7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26살 박 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제 저녁 7시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