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부영그룹과 손을 잡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북은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까지 4개 시·군을 연고지로 지원하고, 부영그룹은 전주에 2만 5천 석 규모의 야구장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유니폼까지 입고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전북은 "수도권에만 5개 팀이 몰려선 안 된다"면서 KT와 손잡은 수원을 경계했습니다.
전라북도가 부영그룹과 손을 잡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북은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까지 4개 시·군을 연고지로 지원하고, 부영그룹은 전주에 2만 5천 석 규모의 야구장 신설을 약속했습니다.
유니폼까지 입고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전북은 "수도권에만 5개 팀이 몰려선 안 된다"면서 KT와 손잡은 수원을 경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