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켓 발사' 한국 부도위험 오히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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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도 우리나라의 부도위험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한국 5년물 국채의 CDS, 즉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뉴욕 금융시장에서 어제 종가보다 2bp 내린 61bp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CDS 프리미엄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파생상품인 CDS에 붙는 일종의 가산금리로 이 수치가 내린다는 것은 발행 주체의 부도 위험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해외 신용평가사도 북한의 로켓 발사가 한국 신용 위험에 미칠 영향이 거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무디스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평가는 기본적으로 변한 것이 없다면서 이번 사건은 한국의 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북한 리스크는 한국의 신용등급에 이미 반영돼 있고 상대적으로 양호한 재정, 경제 등의 요인으로 위험은 상쇄됐다면서 한국 신용등급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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