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北 추가도발시 경제에 부담될 듯"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와 이에 따른 추가 도발 가능성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참가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가 현재까지 국내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등 향후 전개에 따라 북한 리스크가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될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신 차관은 당장의 시장 안정세는 이른바 학습효과와 선 반영 효과에 따른 것이라면서 지난해 말 유럽 재정위기 와중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을 당시에도 금융시장은 하루 만에 반등할 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냉철한 자세로 의연하게 대응해 경제 심리 안정을 도모하겠다면서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시장심리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