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주민들은 로켓 발사와 위성 궤도 진입이 성공했다는 공식 보도를 접하고 기쁨을 나타냈다고 교도통신과 APTN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조선중앙TV가 정오를 지나 특별방송 형식으로 `은하 3호 로켓을 통한 광명성 3호 위성 발사가 성공했으며 위성이 궤도에 진입했다'고 보도하자 평양시내 고려호텔의 식당과 카페에서 종업원과 손님들이 손뼉을 쳤으며 일부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평양발 기사로 전했습니다.
하지만 로켓 발사 소식이 방송된 이후에도 평양시내에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평소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일상을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오후 1시쯤 평양대극장 밖에서 한복을 입은 무용단원들이 성공적 발사를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고 APTN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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