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젠-20, 31기용 엔진 개발에 25조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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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오는 2015년까지 젠-20기와 젠-31기 엔진 개발을 위해 1천5백 억 위안, 우리 돈으로 25조9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환구망이 보도했습니다.

이어 전투기 엔진 개발을 맡고 있는 중국항공공업집단이 첫 자체 항공기 개발을 위해 조만간 1천억 위안 우리 돈으로 17조3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시험비행 중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기와 젠-31기에는 자체 개발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수명이 만족할 만한 수준인지는 불투명하며 대량생산 능력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현재 젠-10과 젠-11기에 쓰는 SW-10 터보 엔진 계열화 생산 방안을 연구중으며, 대형 수송기 등에 사용되는 대형 엔진은 아직 생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전투기용 엔진을 대량 수입하는 한편, 자체 엔진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5년 이내에 젠-20기에 장착할 수 있는 수준의 엔진을 대량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외국 전문가들은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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