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올해의 인물' 1위 김정은 조작 의혹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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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고 있는 '올해의 인물' 인터넷 투표, 현재 중간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는 바로 북한의 김정은입니다.

김정은은 524만 표로, 2위인 미국의 방송 진행자 존 스튜어트를 300만 표 이상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조작일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 등은 미국의 한 웹사이트 사용자가 투표 수를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누리꾼들이 장난으로 투표 조작에 참여했을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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