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전력수급 '정상'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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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오늘(10일) 전력 수급 '주의' 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은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최대전력수요는 7천427만㎾ 에 달해 지난 8월 역대 최대치에 육박했고 2월에 기록한 7천383만㎾, 동절기 최고기록은 경신했습니다.

전력당국은 주간예고와 수요자원 시장을 통해 각각 200만㎾, 108만㎾를 줄이는 등 수요관리에 만전을 기해 정상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수요 관리와 공급 확충에 나서더라도 피크시간대 예비력이 274만㎾까지 떨어져 전력 경보 '주의'단계를 발령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내일도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절전에 동참에 달라고 전력거래소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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