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탄절 특별 사면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성탄절 특사를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준비하고 있는 게 없으며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현 정부 임기 내에 특사가 없다고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내년 1월 21일 임기가 끝나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의 후임 인선에 대해서도 "대선 전에는 임명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 당선인과 상의해서 장관급 이상에 대한 인사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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