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부산선대위 "가덕도 염두 신공항공약 환영"

민주 "도심 기찻길에 그린웨이 조성"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새누리당 부산선대위는 10일 박근혜 후보의 공약집에 신공항 건설이 포함된 것을 놓고 가덕도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환영했다.

부산선대위 이헌승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박 후보의 대선 공약집에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들어갔으며 이는 김해공항의 가덕이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부산을 방문한 박 후보가 '부산시민이 바라는 신공항을 반드시 건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모든 관계자들이 앞으로 박 후보가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동남권 신공항 부지로 가덕도를 기정사실화한 민주 부산선대위는 부산시내 철도부지에 숲길을 조성해 시민에 돌려주겠다는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

민주 부산선대위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점차 슬럼화되는 시내 철도부지 인근을 공원, 산책길, 숲 길 등으로 재정비 시민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경부선 본선철로를 지나는 일반열차와 구포방향 KTX 역을 부전역으로 이전하고 이전 부지 9㎞구간을 공원과 산책길로 만든다는 것이다.

선대위는 "자갈치에서부터 북항재개발지역, 55보급창, 시민회관, 동천, 문현금융단지, 서면, 부전역, 시민공원까지 연결되는 그린웨이는 부산을 상징하는 또 다른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