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항을 모항으로 중국과 한국의 주요 도시를 잇는 크루즈선이 내년 5월부터 운항합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인천과 중국을 잇는 5만 톤급 크루즈선 취항으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환서해권 유람 시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는 중국 베이징에서 하이난 그룹의 해항관광크루즈관리 유한공사와 크루즈선의 인천항 입항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인천항을 모항으로 하는 한, 중 크루즈선은 내년 5월 인천과 천진항 간을 첫 취항합니다.
이어 6월부터는 인천에서 여수와 제주, 텐진, 다롄항으로 노선을 확장합니다.
이번 항로에 투입될 크루즈선은 5만 톤급의 중대형 유람선으로 승무원 700명과 관광객 2천 명을 동시에 태울 수 있습니다.
연간 22회 운항할 예정으로 점차 30회로 늘려갈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크루즈선 운항으로 4만 5천 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해 국내관광산업 활성화와 해양관광 시대를 여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광석/인천시 항만공항해양국장 : 중국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가 운항될 경우에는 우리 황해가 제2의 지중해가 될 것이며, 환황해권의 크루즈 시대를 여는 그런 단초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관광객은 215만 7천여 명으로 외국인 전체 관광객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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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미추홀콜센터'의 민원전화 문의건수가 개소 1년 만에 28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2월 처음 문을 연 이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는 120 미추홀콜센터는 교통불편과 관광 안내에서부터 피자, 자장면 주문과 세탁물 배달의뢰에 이르기까지 개소 1년 만에 문의 건수가 28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천 200여 건으로 그간 이용한 시민이 15만 5천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관련전문상담사를 배치해 시민의 만족도도 94%로 궁금증을 가장 빨리 해결해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