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지하 핵실험 실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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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최근 지하 핵실험을 실시한 미국을 강력히 비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라민 메흐만파라스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최근 미국의 핵실험을 비난한다"면서 "미국은 국제사회가 바라는 핵군축을 실행에 옮길 의도가 없음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고 이란 국영 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인 지난 5일 네바다 주 지하 핵실험장에서 핵폭발 없는 핵실험, 즉 임계치 이하 핵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이 실험이 핵폭발을 수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1996년 채택된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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