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채무관리청은 33억7천만 유로 규모의 재무성 채권 입찰을 오는 11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은 한 달 만기인 21억2천5백만 유로 어치, 6개월 만기 12억5천만 유로어치입니다.
채무관리청은 채권 발행 후 들어오는 자금을 기존 채권의 만기 연장에 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스는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이라 국채를 발행하지 못해 재무성 채권을 발행했고, 이 채권은 주로 그리스 은행들이 사들여 유럽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때 담보로 써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