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 차기소총 4천여 정 양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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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시험사격중 폭발로 생산이 중단됐던 K-11 차기 복합형 소총이 다시 양산되게 됐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사고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폭발 사고의 원인을 차단했다'며, '이후 만여 발의 실사격을 통해 소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K-11 소총은 표적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공중에서 탄환이 폭발되도록 고안됐으나, 지난해 10월 시험사격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양산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K-11 소총은 오는 2014년까지 4천여정이 양산될 계획이며,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각 군에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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