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업으로 전통시장 체감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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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휴업하는 대형마트 수가 늘어남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표한 시장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통시장 체감 경기지수는 전달보다 6.7포인트 오른 61.0으로 조사됐습니다.

11월 전통시장 체감 경기지수는 구매고객수, 매출, 상품판매가격, 이윤, 자금사정 등 모든 항목에서 호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가정용품, 음식점업, 기타 소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은 11월 전통시장 체감 지수가 상승한 것은 추석 직후의 소비 심리 위축 요인이 안정되고 김장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유동인구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지자체가 대형마트 의무 휴업과 관련한 조례를 연이어 개정해 주말에 휴업하는 대형마트 수가 늘어난 것도 체감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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