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경우 일본은 미국 등에 유엔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정부가 대북 송금시 의무적으로 보고해야하는 금액 기준을 현재의 3백만엔에서 더 낮추는 등의 독자적인 대북 경제 제재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 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북한의 로켓 잔해 일부가 일본 영해에 떨어질 것에 대비해 파괴조치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후지무라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미군 정보로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 곧바로 언론 매체에 연락하고 30분 안에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