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도로에 쓰러진 5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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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5시30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낙산대교 인근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고모씨·53·인천 연수구)가 1차로에 쓰러져 있던 김모(57·양양군)씨를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고씨가 낙산 해수욕장에서 양양 대교 방면으로 운행하다가 1차로에 쓰러진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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