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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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내년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3.4%로 올해 2.3%보다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그동안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글로벌 성장률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왔다면서 전 세계 성장률이 상향 조정되면 한국 경제도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내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3%입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 경제의 가장 결정적인 변수로는 대외적 경제여건을 꼽았습니다.

한국처럼 수출 의존도가 높을수록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적 환경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면서 내년 유럽 경제위기가 완화되면 한국의 소비도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의 내부 위험요인으로는 대통령 선거와 북한, 가계부채 문제를 꼽았습니다.

특히 내년 한국에서 새로운 정권이 출범한다는 점에서 차기정권의 대북정책에 따라 북한 변수가 금융시장에 호재가 될수도 있고 악재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대통령 선거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했습니다.

내년 코스피 지수는 2,000에서 2,450포인트로 예상했습니다.

유망 업종으로는 한국의 기술경영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전기전자와 중국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 아래 철강 업종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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