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업계 첫 불완전판매 펀드 리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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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이 불완전판매된 펀드 상품에 대해 업계 처음으로 리콜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금감원의 미스터리 쇼핑의 저조한 결과를 반성하며로 고객 신뢰 회복 방안의 일환으로 자발적 펀드 리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금감원이 미스터리 쇼핑을 시행한 기간인 올 9~10월에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입니다.

한화투자증권 추산 결과 대상 고객 수는 3천 6백 명, 판매규모는 4천억 원 수준입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해당 기간 펀드, 랩, ELS 등 중도해지 가능한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불완전 판매가 이뤄졌을 경우 손실 여부와 수수료에 관계없이 원금 전액을 돌려줄 예정입니다.

금감원이 30개 금융사 600개 점포를 대상으로 벌인 미스터리 쇼핑에서 한화생명과 한화투자증권 등은 60점 미만의 최하위 '저조' 등급을 받았습니다.

미스터리 쇼핑은 외부 기관 조사원이 고객을 가장해 금융사를 방문한 뒤, 상품 판매 실태를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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