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1년 7개월 만에 풀려난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 네 명이 오늘(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선원들은 어제 케냐의 안전 지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건강상태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1년 7개월 만에 풀려난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 네 명이 오늘(4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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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