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미국 국무장관 후보 1순위로 꼽히지만, 공화당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새 악재를 만났습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라이스 대사와 남편이 국무부 허가를 받아야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트랜스캐나다의 주식 60만달러 어치를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곤경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랜스캐나다는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미국 멕시코만의 정유소까지 송유관을 설치하는 사업을 허가해달라고 국무부에 신청한 상태ㅂ니다.
송유관이 국경을 지나기 때문에 사업 허가권을 국무부가 쥐고 있으며, 라이스가 장관이 되면 이해가 충돌이 되기 때문에 라이스는 트랜스캐나다 주식을 처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랜스캐나다의 송유관 프로젝트가 정부 허가를 받으면 주식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회 인준 절차를 잘 아는 한 인사는 고위직 내정자들의 이해충돌 문제는 전에도 있었으며 지명 과정에서 해결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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