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 '통신비 인하 특위'는 "통신산업 공공성 확보로 가구당 연 통신비를 37만 원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KT의 2010년 기준 마케팅비와 배당금은 3조 6천 7억원으로, 통신산업 공공화를 통해 이 비용을 30~50% 정도 줄인다면 현재 185만 원 정도인 4인 가구 기준 1년 통신비를 20%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신사 별로 중복투자 되는 시설을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하면 1조 5천억원이 절감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위 소속 김진표 의원은 "통신산업이 지나치게 영리성 위주로 흘러 통신의 공공성이 상실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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