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582일만에 풀려난 제미니호 선원들이 케냐 몸바사항 인근에 도착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선원들이 탑승한 청해부대 강감찬호가 우리 시각으로 낮 12시쯤 케냐 몸바사 외항에 접근해 입항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감찬함에서 1차 건강 점검을 받은 선원들은 몸바사에서 건강 상태를 다시 점검할 예정입니다.
선원들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 경우 수도 나이로비로 이동한 뒤, 내일(4일) 오전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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