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월세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 월세가격이 10월보다 0.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월세가격은 9월과 10월 두 달 내리 0.2%씩 올랐다가 지난달 오름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서울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0.1% 올랐지만 경기도는 가격 변동이 없었고, 인천은 0.1% 하락했습니다.
지방은 대전과 대구의 상승세에 힘입어 0.3%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공무원 월세 수요가 급증했고, 대구는 수성구 지산동과 범물동의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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