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화장품 프랜차이즈 들여다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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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화장품 프랜차이즈의 실태와 고어텍스 유통경로를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 워크숍에서 "프랜차이즈업종을 계속 관심 있게 보겠다"며 "현재 3천~4천 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화장품 대리점을 내년 1분기에 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프랜차이즈업종에도 도입해 업계 스스로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기업에 과징금 감경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고가 논란을 빚은 고어텍스 문제에 대해선 "유통경로를 들여다 보겠으며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겨울에 스키장의 `소비자 톡톡'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 톡톡'은 소비자가 사용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품을 평가, 스마트 컨슈머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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