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교체출전' 뒤셀도르프, 4-0 대승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의 차두리가 부상을 털고 2주 만에 복귀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차두리는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열린 1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홈경기에서 후반 29분에 교체 투입돼 1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지난 19일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옆구리 근육을 다쳐 두 경기 연속 결장했던 차두리는 2주 만에 복귀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습니다.

뒤셀도르프는 전반과 후반에 각각 2골씩을 넣어 4-0 대승을 거뒀습니다.

뒤셀도르프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13위에 자리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