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제33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피에타는 돈이 지배하는 극단적인 자본주의 세상에 대한 영화"라면서 "제작비 1억 원으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던 건 스태프들와 배우들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감독상은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 남우 주연상은 '범죄와의 전쟁'의 최민식, 여우 주연상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에게 돌아갔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제33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피에타는 돈이 지배하는 극단적인 자본주의 세상에 대한 영화"라면서 "제작비 1억 원으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던 건 스태프들와 배우들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감독상은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 남우 주연상은 '범죄와의 전쟁'의 최민식, 여우 주연상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임수정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