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재난대책부는 지난 24일 실종된 헬리콥터 잔해를 발견했으며 탑승자 8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9일 AP 통신에 따르면 재난대책부는 지금까지 6구의 시신이 발견됐다며 추락 헬기는 꼬리 부분만 손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뒤 수십 명의 수색대가 헬기와 차량, 보트를 이용해 중국과의 국경 인근 호수와 계곡들을 수색했으나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러시아제 Mi-8 헬기는 카자흐-중국 송유관 건설회사가 임대했다.
(알마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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