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지금은 청명한 하늘을 보이고 있지만, 퇴근길 무렵에는 중서부지방 곳곳에 비나 눈이 살짝 지나겠는데요.
경기 북부와 영서지방에는 1cm 미만의 눈이 조금 쌓이면서 불편한 곳도 있겠습니다.
반면, 동쪽지방은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동해안지방에 이어서 경북 내륙으로도 건조특보가 확대된 상태입니다.
오늘(30일)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과 청주 7도로 어제와 비슷해서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12월의 첫 날인 내일은 한겨울처럼 춥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기온도 3도선에 머물면서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동해안지방에는 눈, 비소식이 있는데요.
건조함을 해소시켜 주겠지만, 영동지방에 최고 8cm 가량의 큰 눈이 예상돼 대비를 잘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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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모레는 기온이 오늘만큼 오르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고요.
하늘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남과 제주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눈, 비가 지나겠고요.
이후로 다시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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